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이하 퀘스트, 대표 우미영)는 가상 서버 백업 복구 솔루션 'v레인저(vRanger)' 제품군에 주요기능을 제공하며 가격을 낮춘 중소기업(SMB)용 버전 ‘v레인저 스탠다드 에디션 5.0’을 추가한다고 14일 밝혔다.
v레인저 스탠다드 에디션5.0은 백업 및 복구 기능을 통합된 솔루션 안에서 제공하며 이미지 기반 데이터 관리에 최적화한 데이터 보호 플랫폼이다.
백업데이터 크기를 줄이면서 속도를 높일 수 있고 경쟁제품보다 낮은 가격과 가벼운 동작이 장점이라고 퀘스트는 밝혔다. '액티브 블록 매핑(ABM)' 기술로 데이터 수집 및 복구 속도를 높이고 '변경 블록 추적(CBT)' 기능으로 백업 데이터 크기를 줄였다.
여러 가상 머신(VM)을 동시에 백업, 복구할 수 있고 새 VM을 추가했을 때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자동 백업 데이터를 만들 수 있다. 관리환경에서 각 VM에 대한 최종 백업 시기와 데이터 보호 필요여부를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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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에버링 퀘스트 가상화 관리 담당 부사장은 “v레인저 스탠다드 에디션은 SMB 사용자들이 원하는 기본기능을 모두 제공하고 편의성, 기능, 가격 조건을 만족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v레인저 스탠다드 에디션 5.0은 오는 11월말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