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SK컴즈, 희망나눔 캠페인 실시

일반입력 :2010/10/12 16:49

정윤희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서울시와 함께 희망찬 서울을 만들기 위한 사랑나눔 프로젝트 ‘꿈, 날개를 달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다. 오는 12월 말까지 계속된되며 인순이, 임태경, 장근석 등이 캠페인 송을 불렀다.

누리꾼들은 스타들이 부른 캠페인 송 ‘꿈, 날개를 달다’의 음원을 구매해 기부에 참여 가능하다. 네이트는 응원 릴레이 ‘사랑의 온도탑’에 댓글이 달릴 때마다 1건 당 100원씩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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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판매 수익금과 댓글 후원금은 전액 사회복지 공동모금에 전달돼 서울 시내 저소득 가구의 자녀 교육 및 생활 자금으로 사용된다.

SK컴즈 관계자는 “서울시와 함께 추후 서울홍보대사 애장품 온라인 자선경매 등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