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체감형 진동이어폰 제조사‘바이브비에스’는 오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ES 2010 한국전자전에 참가, 체감형 진동이어폰 신제품 'K1, K2'를 전격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바이브비에스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자전거, 인라인, 조깅 등 스포츠와 어학 용도의 익스트림 이어폰 300시리즈와 4D 이어폰 80HD, 아이폰 전용 80i 시리즈 등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주요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중 본격 판매에 들어갈 예정인 바이브비에스의 신제품 K1 시리즈는 남성적 스타일의 강렬한 디자인과 프로페셔널 한 사운드 튜닝으로 출시 전부터 관련 업계 전문가들 및 매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보석이 만들어 낸 HD 원음의 세계” 라는 컨셉으로 만들이진 K2 제품은 참관객에게 풍부한 중 저음과 HD 원음을 체험 할 수 있는 시연대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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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동안 바이브비에스의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들은 바이브비에스의 새로운 제품들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진동게임 이벤트를 통해 BS-80시리즈와 NVE-300시리즈 제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바이브비에스’의 제품들은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에서도 사용자의 청각을 보호하는 동시에 최상의 음질을 제공하는 이어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HD급 영상물 제작이 늘어나고,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과 최첨단 디지털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진동으로 입체음향을 전달하는 BS-80 시리즈의 판매량도 계속해서 급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