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이 7일 개막하는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특집 프로그램인 ‘헬로PIFF’를 기획해 부산·경남 지역채널을 통해 생방송한다.
‘헬로 PIFF’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 폐회식까지 9일간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저녁 8시 등 세 차례 현장을 생중계하며, 영화 소개와 참가자 인터뷰, 행사 이모저모 등으로 꾸며진다.
CJ헬로비전 측은 “부산 지역 시청자들에게 현장감 있는 영화제 소식을 전하는 한편, 수도권을 비롯한 다른 지역채널을 통해 관련 뉴스와 참관정보 등을 전달해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헬로PIFF’ 생방송은 CJ헬로비전의 실시간 웹TV서비스인 ‘티빙(www.tving. com)’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한편, 올해로 열다섯 해를 맞은 부산 국제영화제는 다양한 국가와 장르의 영화를 조망하고 재능 있는 신인 감독을 발굴하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