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라마에서 친환경 전기자동차 ’Change’를 만날 수 있다.
전기자동차 자체 개발 및 생산기업 AD모터스(대표사 유영선)는 최근 출시한 친환경 전기자동차 ’Change’를 오는 27일부터 방영 예정인 SBS 월화 드라마 ’닥터챔프’에 등장시켜 신차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전기자동차가 드라마에 등장하여 시청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일은 국내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전기자동차 ’Change’는 이번 드라마에서 시청자와 잠재 고객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닥터챔프’는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김소연, 엄태웅, 정겨운, 차예련 등 정상급의 인기배우가 출연하여 일에 대한 열정과 승리에 대한 열망, 부상과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용기, 그리고 뜨거운 사랑을 그린 스포츠 메디컬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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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는 태릉선수촌 내 이동 차량으로 설정돼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잘 구현하면서 선수촌 곳곳을 누비며 배우들의 근거리 이동을 돕는다.
AD모터스 류봉선 부사장은 ”올 하반기 흥행이 기대되는 안방 드라마에 Change를 등장시켜 고객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시청자들이 친환경 그린카인 전기자동차에 대해 폭넓은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