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7억원 규모의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 '사이버위협정보공유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대국민 서비스 제공 정보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영역별 보안관제센터와 유기적 연계 및 기존의 보안운영시스템과 실시간 보안정보 연계 구현을 위한 것이다. 날로 지능화하고 있는 사이버침해 등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안전한 전자정부서비스 구현을 위해 추진된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사이버위협정보공유시스템 외에도 각 영역별 관제센터, 정부통합전산센터의 보안시스템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했다.
관련기사
- 이글루시큐-한국IBM, 공동 프로모션 진행2010.09.14
- 이글루시큐리티, 상장하자마자 연일 급락세… '왜?'2010.09.14
- 이글루시큐리티, 상반기 매출 130억원…사상 최대2010.09.14
- 이글루시큐리티, 정부전산센터 보안인력 보강사업 계약2010.09.14
전체 사업일정 중 설계 1개월을 제외하고 3개월 이내에 시스템을 개발완료 해야 한다. 이글루시큐리티가 수행하게 될 사업범위는 ▲종합분석처리시스템 개발 ▲침해사고대응시스템 개발 ▲정보공유시스템 개발 ▲지역정보개발원의 기능 확대 및 보강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는 영역별 관제센터에 이미 구축·운영 중인 보안솔루션들과의 연계·연동을 통해 시·도 사이버침해대응시스템 기능 보강 및 확대는 물론 이를 위해 표준기술규격 연동개발을 통해 RISK를 최소화 하고 안정적이고 완벽한 연계를 보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