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온라인 “주말에는 누구나 체험 가능”

일반입력 :2010/09/10 16:33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은 현대 밀리터리 1인칭슈팅게임(FPS) ‘배터리 온라인’의 사전체험에서 자유접속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웹젠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진행 중인 ‘배터리 온라인’ 사전체험에는 당선자 1만 명과 추가모집 참여자를 비롯해 2만 명 이상의 사전체험 참가자들이 매일 사전체험에 참여 중이다.

웹젠은 참가자들의 추가 참여 요청에 따라 사전체험의 마지막 주말인 오는 11부터 12일까지 자유 접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주말 양일 간 오후 12시부터 자정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회원의 게임 정보는 공개서비스 시작 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배터리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석PD는 “양 진영의 새 캐릭터를 업데이트 하는 등 공개서비스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공개서비스에서는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