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여행' 서비스 개편…원스톱 정보 제공

일반입력 :2010/09/09 17:03

이설영 기자

야후코리아(대표 김대선)는 '야후! 여행'을 개편, 원스톱 여행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발표했다.

새롭게 개편한 '야후! 여행'은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관광지 정보, 지도, 사진, 환율, 여행팁, 여행상품 등을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해 여행지 선택부터 여행상품 예약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풍부한 통합 해외 관광지 정보 ▲매시업 서비스 기반의 맞춤형 통합 여행 정보 ▲양질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공을 통해 여행시 실질적으로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야후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세계 60여 개국, 160여 개 도시 1만1천개 관광지에 대한 방대한 여행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한다. 야후 여행 서비스는 방대한 여행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여행상품을 함께 결합시켜 풍부한 여행정보를 서비스한다. 야후는 향후 국내 관광지 정보 DB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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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날씨, 지도, 플리커(Flickr) 등 야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물론, 여행 관련 사이트 등과 제휴해 여행 상품 등 희망 여행지에 대한 다각도의 정보를 통합적으로 얻을 수 있다.

야후 여행은 여행 전문 잡지와 손잡고 약 1천400여 개의 여행 컬럼을 제공, 전문가가 작성한 콘텐츠를 통해 단순 검색으로 얻는 여행 정보보다 심도있고, 정확한 정보를 전한다. 여행지의 역사적 배경, 추천 관광지 소개 등의 정보를 통해 보다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