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2010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인터넷 서비스에 열정을 가진 국내·외 대학과 대학원 졸업 및 졸업 예정자로 올 2월 기졸업자부터 내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기술, 디자인, 사업, 경영지원 등 6개 전 직군이다.
입사 서류 지원은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SK컴즈 채용페이지(recruit.nate.com) 및 회사 홈페이지(www.skcomms.co.kr)에서 가능하다. 1차 서류 전형 합격자는 인적성 검사, 면접을 거치게 되며, 직무에 따라 자기 PR, 그룹 토의, 포트폴리오 PT, 기획/제안서 PT 등의 채용 과정 후 11월 중순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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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 HR팀 김승룡 팀장은 "SNS와 검색, 모바일 등 SK컴즈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상황에서 뽑는 신입사원이라 기대가 크다"며 "특히 기술 관련 전공자도 서비스 기획이나 경영분야에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SK컴즈는 접수기간 동안 11개 주요 대학을 돌며 채용 설명회도 병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페이지(recruit.nat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