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 추석연휴 범죄예방활동 강화

보안전문업체 KT텔레캅(대표 신병곤)이 추석연휴를 맞아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해피 명절보안서비스’를 실시한다.

KT텔레캅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특별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순찰활동 강화와 택배물 인수보관 등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KT텔레캅은 이번 특별활동기간 중 도난사고 발생이 높은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순찰점검을 대폭 강화한다.

금융권, 금은방 등 고가품 취급점과 현금 다량취급업소는 모의출동 훈련을 실시하며, 주요시설의 영상보안 CCTV의 작동상태 등을 사전에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특별활동 기간중 고객 요청에 따라 택배물 인수, 보관을 실시하고, 시건장치 예방점검 등 생활편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경배 KT텔레캅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추석연휴 비상근무 가동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