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게임즈(대표 이상민)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스트카오스’가 홍콩에서 성공적으로 리뉴얼 런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07년 현지 퍼블리셔 런업(대표 대니 리)를 통해 홍콩 서비스를 시작한 ‘라스트카오스’는 지난달 26일 ‘나이트샤도우의 새로운 세상’이라는 의미의 ‘암영신세기(暗影新世紀)’라는 게임명으로 재런칭했다.
바른손게임즈는 현지 상황과 요구에 발맞춘 대규모 업데이트로 동시접속자수 약 400%, 매출 500% 이상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매월 정기적인 콘텐츠 보강과 프로모션를 펼치고 이용자간의 원활한 게임 내 커뮤니티와 게임 캐릭터 육성 가이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지 퍼블리셔 런업사는 이번 재런칭에 대해 “새로운 게임을 서비스한다는 마음으로 리뉴얼 재런칭을 준비했다”며 “풍부하고 조직화된 자료로 게임 내 많은 변화를 꾀했고 TV 광고와 프로모션 영상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