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송주영 기자>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프리스케일 테크놀로지 포럼' 행사에서 프리스케일이 모델이 선보이는 전자기기 패션쇼를 진행,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24일 기조연설 후 오후 행사가 시작되기 전 열린 이번 쇼에는 모델들이 번갈아 e리더, 태블릿, 넷북,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를 선보였다. 각 시나리오에 따라 모델은 휴가지에서 기후 악화로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휴가를 즐기는 모습, 넷북을 이용해 청혼을 받는 등 다양한 상황을 연출했다. 전자기기 패션쇼 마지막엔 앙리 리차드 프리스케일 수석부사장이 껑충하게 큰 모델들과 자신의 키를 비교하며 참관객들의 웃음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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