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오는 3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술 관련 행사 ‘한국MS 파트너 컨퍼런스(KPC) 2010’을 개최한다.
KPC는 한국MS가 자사 제품과 연계된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사 또는 협력사가 되길 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술 컨퍼런스다.
한국MS는 이번 KPC2010에서 ‘클라우드를 통한 파트너 비즈니스의 미래’를 주제로, 협력사 유형에 따른 클라우드 성공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MS 제품 리셀러, 솔루션 개발사, 신규 협력사 희망업체 등에 따라 구분된 18개 세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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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는 10월부터 변경되는 한국MS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파트너 네트워크’의 멤버십 체계에 대해 구체적인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트너 네트워크에 가입한 파트너에게는 등급별로 영업 및 기술 교육, 영업 지원, 내부용 SW 라이선스, 무료 기술 지원 등 혜택이 제공된다.
홍경진 한국MS 일반고객사업본부 전무는 “MS파트너와 다양한 IT 기업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는 혜안을 얻는 계기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