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더이상 말이 필요없을 것 같다. 이 정도면 가히 패션이다. 정말 훌륭한 USB소품이라 할 만 하다.
이 깜찍한 모양의 작은 장화형 물건은 USB를 말해주면서 또한 부츠라는 제품을 한눈에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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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넷은 16일(현지시간) 독일인으로부터 군화 및 부츠에 대한 특허를 구입, 군화패션을 만들어 온 지 50년 째가 되는 영국의 닥터마틴(Doc Martens)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이 회사 홍보용 USB를 소개했다. 디자인은 90년대 패션인 그런지(grunge)룩에서 따왔다.
USB플래시 드라이브가 노란 실로 박음질한 검은 부츠의 모습 그대로인 점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