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바캉스 인기상품 최대 97% 할인판매

일반입력 :2010/07/19 09:37

이장혁 기자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여름철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시즌 필수 아이템 500여 가지를 선별, 최고 97% 할인된 파격특가로 선보이는 ‘핫 썸머 쿨 프라이스(Hot Summer Cool Price) 완전특가전’을 이달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가전은 11번가의 올 여름 인기상품으로 구성, 경쟁사 대비 최저가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패션, 잡화, 푸드, 리빙, 레저, 가전, 도서 등 모든 카테고리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휴가를 앞둔 이들을 위해 바캉스 용품을 파격특가로 내놓았다. 소지품 분실방지 및 디지털카메라 보호 필수품인 ‘아쿠아방수팩’은 9천900원에서 92% 할인된 단돈 7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바닷가, 계곡에서의 물놀이 재미를 더해줄 ‘대형튜브’는 정가대비 약 34% 저렴한 3천570원부터 판매한다.

바캉스 분위기를 한껏 더 해줄 패션상품들은 지폐 한 장으로 구입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휴가지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망고나시&거즈후드집업’은 930원의 저렴한 가격에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핸드폰, 지갑 등 소지품을 간편하게 보관하는 ‘왕골가방’은 1만500원에서 87% 알뜰해진 1천320원, 홀리스터 여름 신상티셔츠 50여종을 2벌 5만7천900원에 11번가 단독특가로 선보인다. 시크한 샌들에서부터 리본, 코사지 장식의 젤리슈즈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인기 여름 젤리 조리&샌들’은 최대 90% 할인된 900원, 7가지 캔디컬러의 ‘버블플랍’은 9천900원에 판매한다.

더운 여름날 입맛을 살리는 식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복날 대표 보양식 하림 삼계탕용 영계(530g 이상)’를 2천500원에 선보이며, 온 가족을 위한 웰빙 디저트 ‘아이스 홍시(100gX12개)’ 9천500원, 생산자 실명제로 믿을 수 있는 전라도 햇 찰 옥수수(특/상15cmX15개)는 7천98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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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하루에 한 상품씩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오늘 하루 특가'코너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0일에는 연예인들이 즐겨 신는 ‘아쿠아 버블 플랍’을 반짝 세일, 반값에 구입 가능하다. 명품핸드백 코치(Coach), 인디랩 터치 외장하드, 싸이닉 버닝미스트, 테딘워터파크 골드시즌 주중세트권 등 매일 한 개의 새로운 상품이 업데이트 되어 기획특가로 선보인다.

11번가 온사이트마케팅 심향택 팀장은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시작되면서 바캉스 의류 및 용품들의 판매가 급증, 이에 각종 여름 필수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11번가 완전 특가전'을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 월 인기상품을 선정, 경쟁사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임으로써 소비자 혜택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