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이 살아 숨쉰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480/470’

일반입력 :2010/07/14 10:14    수정: 2010/07/16 18:22

엔비디아가 지난 3월 하이엔드 유저를 타깃으로 한 지포스 GTX 480/470 그래픽카드를 야심 차게 선보였다.

지포스 GTX 480/470은 최초로 페르미 기술을 적용하고 그래픽 영상을 세분화 시키고 사실적인 그래픽 영상을 보여주는‘다이렉트X 11(DirectX 11)’의 테셀레이션을 완벽히 구현한다.

타 GPU와 비교 했을 때 ‘다이렉트X 11’에 최적화 된 게임에서 평균 27%의 빠른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액티브 셔터 글래스 방식의 3D 성능도 업그레이드되어 초당 746메가픽셀의 렌더링으로 풀HD 1080p 해상도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480/470은 게임 개발자들이 좀더 사실적인 그래픽을 묘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와이드 스크린및 엔비디아 3D비전 서라운드 지원을 통해 차세대 게임환경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