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샵, 바캉스 용품 '반 값' 판매

일반입력 :2010/07/14 08:45

이장혁 기자

온라인 종합 쇼핑몰 디앤샵(대표 최우정)은 본격 휴가철을 맞아 ‘매일매일 행운찬스 반값 BACK’ 이벤트를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기 바캉스 용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이번 이벤트는 한 가지 물건의 가격이 다음 날 '행운의 반 값’ 제품으로 깜짝 공개되는 이색 할인 행사다. 행운의 반값 제품은 매일 오전 10시에 공개되며, 공개 시간 전에 해당 상품을 구입한 고객들은 판매가의 절반에 해당하는 비용을 '연간할인권'으로 돌려받는 깜짝 행운을 잡을 수 있다. 디앤샵 연간할인권은 향후 1년간 디앤샵에서 상품 구매시 언제든지 편리하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인기 적립금 제도다.

현재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비키니, 비치웨어, 물놀이용품 등 바캉스 필수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올 여름 복고 트렌드를 반영한 콩스의 플라워 프릴홀터넥 비키니는 3만 4천원에, 자외선 지수가 높은 휴가철 야외활동의 필수 아이템인 헬렌 카민스키(Helen Kaminski)의 NEWPORT 모자는 특별할인가인 13만 6천1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물놀이 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힙걸샵의 럭셔리 펄짚업 비치웨어는 5% 할인 쿠폰 적용가인 2만 9천200원 판매하고 있다. 이 중 어떤 제품이 반 값 할인 상품으로 선정되는지는 매일 오전 10시 디앤샵에 접속하면 알수 있다.

디앤샵 김현수 마케팅 실장은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은 휴양객 인파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들의 알뜰한 바캉스 준비를 돕기 위해 반값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알뜰 쇼핑에 반값 행운까지 덤으로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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