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창립 50주년 행사를 가졌다.
신도리코는 이날 행사가 서울 본사와 아산공장, 전국 지사 직원들을 부부동반으로 초청하고 선배임직원, 부품협력회사, 우수대리점 대표 등 2천500명을 초대해 함께 식사를 즐기는 가족잔치로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석형 회장은 이날 근속 30년 장기근속표창을 받았다.
우 회장은 남다르게 걸어 온 50년의 기업문화와 기업가치를 계승하고 새롭게 걸어 갈 50년은 글로벌 브랜드 ‘신도(SINDOH)’와 함께 세계로 도약해 나가자며 신도의 전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오늘이 우리의 미래를 함께 다짐하는 귀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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