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네이트와 싸이월드의 유무선 연계 서비스를 강화하는 8종의 애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 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앱은 미니홈피, 싸이BGM, 싸이카메라, 네이트동영상, 네이트콘택트, UCC업로드, 네이트만화, 네이트커넥팅 등 8종. 안드로이드폰 유저들은 이미 출시된 네이트검색, 네이트온 앱을 비롯해 총 10종의 앱을 이통사 구분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선보인 '싸이카메라'는 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을 미니홈피, 싸이블로그에 손쉽게 업로드 할 수 있는 앱으로 그레이스케일 효과 등 간단한 편집도 가능하다. '네이트동영상' 앱을 이용하면 최신 동영상과 인기 동영상은 물론 실시간 댓글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당 앱은 T스토어 및 네이트 폰월드(mobile.nate.com/apps)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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