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일인칭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정식서비스 일정을 2일 발표했다.
다음달 4일 정식 서비스에 들어가는 ‘프리스타일 풋볼’은 JCE의 간판 농구게임인 ‘프리스타일’을 만든 TTS 스튜디오에서 개발을 담당해 다시 한번 전작의 재미를 축구로 구현한 신작 게임이다.
4일 서비스에 앞서 오는 29일부터 1일까지는 사전 공개 서비스가 진행된다. 사전 공개 서비스에서는 과거 최종평가전 이후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 및 게임 시스템의 최종 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사전 공개 서비스에 참여한 이용자는 정식 오픈 이후에도 본인이 생성한 캐릭터명을 그대로 쓸 수 있고 각종 스킬 및 아이템 또한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오랜 시간 ‘프리스타일 풋볼’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며 “기존의 온라인 축구게임과는 확연히 다른 ‘프리스타일 풋볼’만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