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담 김남길 '올 뉴 인피니티 M'를 만나다

일반입력 :2010/05/27 10:47    수정: 2010/05/27 10:48

이장혁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이 달 26일부터 방영되는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에 인피니티의 신차 ‘올 뉴 인피티니 M(All-new Infiniti M)’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가 지난 25일 국내에 공개한 ‘All-new Infiniti M’은 극을 이끌어 가는 중심 인물인 김남길(심건욱 역)의 차로 방송에 첫 데뷔하여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All-new Infiniti M’은 인피니티의 간판 세단인 인피니티 M 시리즈의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디자인, 파워트레인, 편의 및 안전 장치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야심작이다.

‘All-new Infiniti M’은 극중 치명적인 매력과 뛰어난 두뇌를 겸비해 기존과는 다른 ‘나쁜남자’를 연기할 김남길과 조화를 이룬다. 인피니티의 컨셉카 ‘에센스’를 모티브로 하여 출시 이전부터 화제가 된 ‘All-new Infiniti M’의 럭셔리한 외관 디자인은 모든 여성을 사로잡는 김남길의 외모를,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실내 디자인은 섬세한 감성을, 다이내믹한 파워트레인은 진실된 속내를 한층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슬아슬한 권력의 줄타기 위에서 치밀하게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 가는 이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나쁜남자’는 흡인력 있는 연출력과 스타일리쉬한 영상으로 매번 화제의 중심에 섰던 이형민 감독의 기대작이다. 이미 올 초부터 티저 영상 및 각종 스틸컷을 공개하며 화제를 몰고 온 바 있다.

관련기사

인피니티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창환 부장은 드라마 차량 협찬은 주인공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에 맞는 차량에 투영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효과적 마케팅 활동이라며, All-new Infiniti M의 매혹적인 스타일과 김남길의 극중 매력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보다 많은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인피니티는 그 동안 ‘찬란한 유산’, ‘환상의 커플’, ‘쩐의 전쟁’, ‘아가씨를 부탁해’ 등 높은 시청률의 인기 있는 드라마에 PPL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나쁜남자’ 차량 협찬을 통해, 다시 한 번 앞의 결과들을 뛰어 넘는 높은 성과를 이루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