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자회사인 시메트릭스페이스(대표 고강일)가 개발한 신작 캐주얼 슈팅 게임 '에이펙스(Apex: http://apex.nexon.com)'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참가할 게임이용자를 19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최초 공개될 에이펙스는 캐주얼 액션 삼인칭 슈팅(TPS) 게임으로 쉽고, 빠르고, 가볍게 시원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주된 특징.
특히 '정면 돌격 승부'를 표방, 시점을 정면으로 고정해 슈팅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캐주얼 게임의 묘미를 살려 맵 내 등장하는 다양한 보조 아이템을 활용해 스피디한 공방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모드로는 플레이어간의 대전모드인 PVP(Player vs Player) 외에도 끊임없이 생성되는 적군을 진압하는 협력모드인 PVE (Player vs Environment)가 있으며, 추가로 간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니 게임들도 제공된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 규모는 총 1만 명으로, 에이펙스 공식 사이트(http://apex.nexon.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테스트는 27일부터 나흘간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