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6월 개최되는 남아공 월드컵 관련 이벤트로 15일부터 내달 말까지 '대한민국 파이팅! 승리기원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LG전자는 평판TV 11개 모델을 '국가대표 TV 베스트 11'로 선정, 해당 제품 구매 고객이 20인치 이상 중고T V를 반납할 경우 최대 30만원까지 보상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 11일까지 LED 3D TV를 구매하는 고객에는 예선전 3 경기에서 국가대표팀이 득점 할 때마다 1골당 3만원의 기프트 카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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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전자는 자사 인피니아 풀LED 3D TV(제품명 47/55LX9500) 구매 고객에게 ▲ 엑스박스(XBOX) 360게임기·3D게임 세트와 3D 스마트 블루레이 플레이어 중 택1 ▲ 3D 전용안경 2개 ▲ 24시간 3D 방송을 상영하는 스카이라이프 6개월 무료이용권 등 3D 풀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쿡(QOOK) TV 일체형 엑스캔버스 TV를 구매하는 고객에는 QOOK TV 6개월 무료이용권과 최고 12만원의 기프트 카드를 지급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 외에도 PC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총 1천200만원 상당의 남아공 여행권과 경품을 증정할 것이라며 홈시어터와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카이라이프 6개월 무료 시청권과 '태극전사 선전기원 희망나눔 콘서트' 초대권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최대 1천만원 상당의 여행권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