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는 비보이(B-boy) 축제인 ‘제 4회 싸이언(CYON) 비보이 챔피언십 2010’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일 전주를 기점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9일 부산, 15일 서울 신촌 등 지역예선을 거쳐 오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전은 전주국제영화제, 부산국제모터쇼, 신촌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29일 결승전에는 롤리팝춤 따라하기, 랩 배틀, ‘CYON 비보이 챔피언십 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국내 최정상 힙합 가수들의 미니콘서트가 열린다.
![](https://image.zdnet.co.kr/2010/05/11/eBxn6XsRSi9O1E0T1j93.jpg)
LG전자 MC사업본부 CYON 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올해 4회째를 맞은 CYON 비보이 챔피언십은 열정적인 젊은이를 위한 최고의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LG전자는 젊은(YG) 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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