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나라 품격 높이기 캠페인 '당신에게 품격이 있듯이'를 공동 진행한다고 6일 발표했다.
올 11월 서울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선동렬 야구감독, 영화배우 정준호 등 각 정부부처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28명의 스타들의 기고문을 게재하고 네티즌들이 이에 댓글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를 위한 제안 등을 담은 스타 홍보대사들의 기고문은 매주 '사이좋은세상' '네이트판', 문화부 '공감코리아'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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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을 작성한 네티즌에게는 매월 선정을 통해 홍보대사의 싸인 CD/책과 도토리 상품이 제공된다. 도토리 중 일부는 자동으로 '사랑의 열매'에 후원된다.
홍보대사 기고문은 야구 감독 선동렬, 배우 박해미, 미스코리아 김주리, 탤런트 김성환의 기고문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