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저작권 침해 웹하드업체 제소

일반입력 :2010/05/04 10:21

EBS(대표 곽덕훈)가 웹하드(P2P) 업체에 온라인 콘텐츠 불법 유통 혐의로 형사소송을 제기했다.

EBS는 지난 달 29일 소프트라인(토토디스크), 나우콤(클럽박스), 미디어앤넷(짱파일, 엠파일, 파일온) 등 18개 웹하드 업체(22개 사이트)에 대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EBS 관계자에 따르면 "수차례 저작권 침해 중지를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라며 "저작권 침해방지를 위한 협약 체결에도 응하지 않아 저작권 보호 차원에서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작권 침해를 계속하고 있는 나머지 웹하드 업체들에 대해서도 저작권 침해방지 협약 체결을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EBS는 저작권 침해방지 협약을 체결한 49개 웹하드 업체와는 기존 침해 콘텐츠에 대한 삭제와 침해 예방을 위한 상시 모니터링 조치 등을 함께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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