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사내벤처팀 고슴도치플러스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한 소셜네트워크게임 '해피타운'을 네이트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해피타운'은 자신만의 건물을 건설하고 도시를 꾸미며 친구들과 같이 도시를 발전시켜나가는 형태로, 건설 경영에 대한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체혐형 소셜네트워크게임이다. 다양한 친구요소를 활용해 사용자 간 인적 교류 및 친목을 증대시키는 소셜네트워크게임의 특징을 더욱 강화했다.
'해피타운'의 마을은 총 5가지로 분류되며, 21레벨, 41레벨, 61레벨, 81레벨, 단위로 마을 혹은 도시를 구입하여 진행할 수 있다. 각 도시마다 컨셉이 다르며 컨셉별로 색다른 도시를 꾸밀 수 있다.
고슴도치플러스는 네이트 앱스토어에 총 8종의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해외에는 지난 2009년 6월 '캐치미이프유캔'을 미국 페이스북에 국내 최초로 선보였으며, 올해 1월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SNS인 믹시에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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