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출시 하루만에 앱스토어 게임 매출순위 1위를 차지한 ‘제노니아2’가 이번엔 이용자간 대결로 화제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애플 앱스토어용 ‘제노니아2’의 이용자간 대결(PvP) 건수가 지난 12일 기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제노니아2’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지 2주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제노니아2’의 PVP 대전은 세미 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상대방이 서버에 업로드한 캐릭터를 다운 받아 대전을 펼치는 방식이다. 이 때 다운 받은 캐릭터는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의 CPU가 조종하게 된다. ‘제노니아2’의 캐릭터를 육성 중인 이용자는 누구나 육성하고 있는 캐릭터를 무료로 서버에 수시로 업로드 해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빌은 ‘제노니아2’ PvP 대전의 인기 이유로 해당 게임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와 아이폰 특유의 자유로운 무선 인터넷 환경을 꼽았다. 와이파이(Wi-Fi)를 통한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는 것이 게임빌측의 설명. ‘제노니아2’ 내에 탑재된 쪽지, 메일 보내기, PVP 이용자 검색 등의 기능이 소셜 네트워크를 형성한 셈이다.
게임빌 마케팅실 우상진 팀장은 “출시 초반부터 멀티 스토리, PVP 대전 모드가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제노니아2’의 탄탄한 게임성과 무선 인터넷 환경이 촉매제가 돼 PVP 대전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