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허진호, 이하 인기협)는 30일 ‘2010년 정기총회’를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회장 선임, 지난해 사업평가, 올해 사업계획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발표했다. 협회장으로는 현 허진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이 연임됐다. 인기협은 회장 연임 외에 올해 사업방향도 결정했다.
올해 인터넷 산업 발전을 위한 건전한 생태계 조성, 인터넷 사업 진흥을 위한 정책활동을 목표로 인터넷상생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사업 추진, 법제도 개선 제안을 통한 산업진흥, 다양한 기관과의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허 회장은 “격변하는 시장에 발맞춰 협회 내부적으로 내실을 기하고 외부적으로는 인터넷 업계를 대변하는 단체로 정부기관과 회원사 모두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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