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은 18일(현지시간) 전자책 리더 '킨들'을 애플 맥(Mac)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킨들 포 맥(Kindle for Mac)'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패드(iPad)버전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킨들포맥은 북마크 혹은 마지막으로 읽은 페이지를 킨들과 하당 장치 사이에 자동으로 저장, 동기화 한다.
한편 미국 외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킨들용 이북 콘텐츠는 베스트 셀러와 신간을 포함한 약 32만 5천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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