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허진호)는 인터넷 IT 관련 최신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 뉴스레터를 메일링 서비스 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 제공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인기협은 지난 2007년 5월부터 매일 아침 하루도 빠짐없이 업계의 주요 뉴스 및 회원사들의 소식을 9천 여 명의 오피니언 리더, 업계, 기관, 전문가들 에게 무료로 제공해 왔다. 인기협 뉴스레터는 인터넷 및 IT 분야에서 매일 쏟아지는 뉴스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배치한 것이 특징.
인기협은 메일링 서비스에 더해 스마트폰 및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등 SNS로도 채널을 확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창민 인기협 사무국장은 "스마트폰과 SNS로 대표되는 미디어 격변의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특히 양방향 소통도구인 SNS를 통해 빠른 정보전달 뿐만 아니라 업계 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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