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의 도서판매업체인 반스앤노블이 11일 애플이 출시할 애플 아이패드용 ‘B&E리더’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온라인 포스트를 통해 "이 무료 애플리케이션은 우리 고객이 반즈앤노블 이북스토어에서 100만권이상의 전자책 ,잡지,신문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체 이북리더인 '누크(Nook)'를 팔고 있는 반스앤노블은 애플아이폰,아이터치와 비슷한 프리SW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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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용 반스앤노블SW는 미국에서 아이패드 출시예정일인 4월3일께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씨넷은 9일 삼성전자가 반스앤노블과 제휴, 지난 1월 CES에서 선보인 6인치 전자책 단말기 'E6'를 4~5월 중 미국시장에서 299달러에 판매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