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통합 솔루션 전문 업체 한국인포매티카는 신임 지사장으로 최승철 전 한국 HP 전무를 선임했다고 8일 발표했다.
최승철 지사장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및 카이스트 대학원 출신으로 지난 20년 동안 한국HP에 근무하면서 아태지역 사업 개발 담당, 엔터프라이즈 영업 본부장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본부에 몸담았다.
한국인포매티카는 최승철 신임 지사장 부임으로 전략 고객사에 대한 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파트너 역량 강화를 통해 ETL 중심에서 종합 데이터 솔루션 제공업체로 확실히 자리 매김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