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풀HD 3D LED TV 신제품이 전국 주요 백화점과 가전전문점,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등 유통매장에서 판매를 실시했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한 한 가족이 3D 안경을 쓰고 삼성전자 풀HD 3D LED TV의 입체화질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풀HD 3D LED TV는 3D 전용 패널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독자적으로 개발한 3D 하이퍼리얼 엔진을 장착해 생동감 넘치고 편안한 입체화질을 구현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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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피드 백라이트 기술이 영상 소스에 따라 변화하는 LED 광원 밝기조절 속도를 기존보다 2배 이상 향상시켜, 깊이 있는 블랙표현과 더욱 풍부한 화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200만대 이상의 3D TV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