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이기도 하고 세그웨이이기도 하고!
혼다가 다음 달 4일부터 14일까지 11일동안 열릴 제네바모터쇼2010에 소개할 세바퀴 달린 컨셉트의 이동수단 3R-C의 모습이 바로 그렇다.
관련기사
- 도요타, 제네바 모터쇼 'Auris 하이브리드' 첫 공개2010.02.26
- 제네바 모터쇼 2008: 기발한 디자인이 풍성2010.02.26
- 어머니 생각하며 나무 틀에 철판 두드려 만든 토요타…"시작은 이랬다"2024.11.23
- MS·아마존·구글 등 AI 인프라 구축에 내년 280조원 쏟아붓는다2024.11.23
밀라노 혼다연구소에서 만들어진 3R-C의 컨셉트는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로 움직이는 3바퀴오토바이로 인버터방식의 탈 것이다. 파킹할 때 3R-C 운전자 시트는 보안을 위해 캐노피로 덮인다. 캐노피는 운전중에는 바람막이역할을 하면서 바람은 물론 운전중에 날아들 수 있는 잔 돌멩이 등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해 준다.
배터리팩은 운전자 아래 세 개의 바퀴사이에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