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에 3D 열풍이 거세다. 직접 체험하는 듯한 영상이 관객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것. 아기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도 밋밋한 종이책이 아닌 오감을 자극시키는 ‘입체 토이북’이 인기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이 문제. 이에 롯데닷컴은 ‘헝겊책’, ‘감각발달 교육책’ 등의 이름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애플비의 입체 토이북을 특가에 마련했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은 10일부터 16일까지 1주일간 ‘애플비 입체토이북 53+1’을 수퍼원(Super One)기획전을 통해 15만3천800원에 소개한다. 정상가에서 43% 할인된 가격에 롯데닷컴 단독으로 17%가 추가로 할인됐다. 구매 고객에겐 외출 시 애플비 입체토이북을 넣어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전용백’도 추가 증정한다.

‘애플비 입체토이북 53+1’은 헝겊책, 사운드북, 놀이책, 입체북, 목욕책, 그림책 등 총 54개의 책과 CD가 세트를 이룬 상품이다. 들추거나 당기고, 벌떡 일으킬 수도 있는 다양한 유아용 도서들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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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사용할 수 있으며,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를 맡는 등 감각 자극이 가장 활발한 만 3세까지의 아이들이 호기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어 정서 발달 및 인지 발달에 도움을 준다. 뻔한 종이책이 아니라 아이들의 ‘놀이본능’을 자극해 엄마와 함께 재미있게 놀면서 배우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특수 재질로 된 목욕책과 헝겊책은 유럽과 미국의 안전검사를 통과했고, 그림책들은 모서리를 둥글게 굴려 안전사고의 염려도 덜어준다.
롯데닷컴의 안세원MD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해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1주일 간 특별 구성에 특가로 판매하는 만큼 많은 고객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