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오색' 미니 타워형PC 선봬

일반입력 :2010/02/02 09:44

류준영 기자

델코리아(대표 이홍구)가 과감한 색상을 채용한 미니 타워형 데스크톱 신제품(제품명: 델 인스피론 560/560s(Inspiron 560/560s)을 2일 선보였다. 신제품에선 피아노 블랙, 퓨어 화이트, 포뮬라 레드, 트루 블루, 플럼 퍼플 등 5가지 밝은 색상이 제공된다.

델코리아 안기종 상무는 노트북 PC 컬러화는 대중화되고 있다. 델은 개성이 강한 요즘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노트북에 이어 데스크톱PC 에서도 트랜드를 확산시키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스피론 500시리즈엔 인텔 코어 2 듀오 E7500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최대 4기가바이트(GB) DDR3 메모리와 64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로 부족함 없는 용량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은 HD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엔비디아 지포스 GT310 512MB DDR3 그래픽과 지포스 GT220 1024MB DDR3 그래픽 옵션도 함께 제공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