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뭥미(米)' 쿠션으로 재탄생

일반입력 :2010/01/29 10:28    수정: 2010/01/29 10:44

이장혁 기자

주말 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이 작년 한 해 동안 진행한 ‘벼농사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이건 뭥미(米)?'를 인터넷쇼핑몰에서 쿠션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GS샵(대표 허태수, www.gsshop.com)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이건 뭥미(米)? 쿠션'을 처음 선보인다.

'뭥미'는 작년 인기리에 방영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 길 등 무한도전 여섯 멤버와 인기 연예인 게스트들이 모여 도전한 '벼농사 프로젝트'의 결과물. 당시 무한도전 팀은 추수한 쌀의 이름을 '이건 뭥미?'로 짓고 100가마니를 불우이웃에 기부하면서 이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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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뭥미 쿠션은 실제 10Kg 쌀 한 포대 크기로 실제 쌀이 들어있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발포 폴리스틸렌으로 된 미세한 입자를 쿠션 속에 충전했다. 손으로 만졌을 때 부드럽고 매끈한 느낌이 나서 편안하고 안락하다.

가격은 1만9천800원(배송비별도)로 지금 구입하면 다음달 9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