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이 매진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들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무한도전 피규어'가 선보였다.
GS샵과 디앤샵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중인 '무한도전 피규어'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 길 등 MBC 주말 리얼 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의 여섯 멤버를 12.5㎝ 높이의 장식용 피규어로 만든 상품으로, 한정판 제작돼 소장 가치가 더욱 높은 것이 특징.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제작해 각 멤버의 개성 있는 표정과 몸동작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며 머리와 몸통 부분을 스프링으로 이어 피규어의 움직임으로 인한 율동감을 살린 ‘버블헤드’ 형태로 특유의 표정이 더욱 코믹하게 연출된다.

무한도전 피규어는 MBC 프로덕션이 기획∙제작하여 판매하는 정식 라이선스 제품이며, 핸드메이드(Handmade) 방식으로 소량 생산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무한도전' 로고가 새겨진 박스로 포장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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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개에 2만9천700원이며 6명 전원이 모두 포함된 세트는 17만2천860원에 판매된다.

디앤샵 이태형 상품마케팅실장은 “국내 피규어 시장이 활성화되지는 않았지만 고정팬층이 두터운 무한도전 피규어는 남녀노소 모든 층에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정판이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높아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