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7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르나부에나센터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미디어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9.7인치 태블릿 기기 '아이패드'를 선보였다.
스티브 잡스 애플 CEO는 이 자리서 애플은 모바일기기 회사라고 정의했다. 그는 무대에 오른 지 10분만에 태블릿 이름은 아이패드(iPad)라는 말로 이날 행사의 핵심인 태블릿PC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씨넷은 행사 참여자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제공된 시연장소에서 '아이패드'를 클로즈업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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