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아수스텍,HP 등이 미 국제무역위원회(ITC)로부터 램버스특허를 침해했다는 초기 행정판결을 받았다.
EE타임스는 ITC행정법판사가 지난 주 그래픽칩 회사 엔비디아와 다른 업체에 대해 램버스칩의 인터페이스기술침해에 대한 침해혐의가 있다고 판결했다고 22일 보도했다.
램버스는 “판사는 엔비디아,HP,아수스텍 컴퓨터등이 램버스의 특허를 침해했음을 발견, 램버스가 주장한 5개 특허가운데 3개가 유효하다고 판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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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판결까지는 수개월이 더 걸릴 전망이다.
데이비드 섀넌 엔비디아 고문은 “엔비디아는 2개가 무효라는 초기판단에 대해 만족하며 그러나 다른 세건에 대해서는 당활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