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 노홍철 씨가 온라인 게임 괴혼온라인을 홍보하기 위해 전면에 나선다. 2월 중순 공식서비스를 앞둔 괴혼온라인이 노홍철 스타마케팅을 통해 큰 홍보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가 20일 무한도전 멤버이자 만능엔터테이너인 노홍철 씨와 괴혼온라인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게임스팟코리아가 단독 입수한 것으로 지난 20일 밤 노홍철 씨는 자신의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최종 계약에 사인했다.
노홍철 씨는 인기 방송 프로그램인 MBC 무한도전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KBS 위기탈출넘버원 등의 방송에서 남다른 말재주로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윈디소프트는 노홍철 씨와 함께 괴혼온라인 알리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노홍철 씨는 괴혼온라인 CF 촬영을 시작으로 이벤트 홍보 등에도 적극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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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계약 기간과 금액은 정확히 밝히기 어렵다면서 괴혼온라인 홍보에 가장 적합한 연예인으로 노홍철 씨를 선정, 전속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을 했다고 설명했다.
괴혼온라인 2월 중순 공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게임은 주인공인 '왕자'가 피크닉 도중 '아바마마'의 실수로 인해 생겨버린 거대한 블랙홀을 막기 위해, 작은 덩어리를 굴려 주위 사물들을 접착시키고 키워서 커다란 덩어리을 만들어 나가는 독특한 게임방식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