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 신임사장에 김재진 전무 선임

일반입력 :2010/01/14 14:21    수정: 2010/01/14 14:52

송주영 기자

TI코리아는 14일 김재진 전무를 TI코리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재진 신임 사장은 1966년생으로 1999년 4월 TI코리아에 입사, 10년 만인 2009년 12월부터 TI코리아 사장으로 선임되었다. 김 신임 사장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경영방침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로 무수히 많은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반도체 업계에서 아날로그 반도체와 마이크로컨트롤러 분야에서도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자 하는 현재 TI의 목표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사장은 금오공과대 전자제어공학과 를 졸업, 1993년 대우전자 전략기술연구소에 근무했으며 1999년 4월 TI코리아에 입사했다. 1394 인터페이스 담당 엔지니어를 시작으로 2005년 커넥티비티 솔루션 담당 매니저, 2007년 HVAL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2009년 세일즈 사업부, 상무직 및 세일즈 총괄 전무직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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