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형 온 칩 데이터 변환 시스템이 새롭게 등장했다.
TI코리아(대표 손영석)는 2.2V에서 600uA의 공급 전류만으로 75퍼센트 전력을 절감하는 온 칩 데이터 변환 시스템(DAS) 100kSPS의 ADS8201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ADS8201은 전체 아날로그 신호 체인의 4개 칩을 하나로 통합하여 고객에게 시스템 프로세싱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휴대형 통신 및 의료용 애플리케이션, 트랜스듀서 인터페이스, GPS 기반 및 센서 데이터 변환 시스템에서 공간, 비용 및 전력 소비를 절감하고 설계 시간 단축이 기대된다.
ADS8201은 현재 QFN-16 패키지로 제공되며 가격은 1천개 수량 기준으로 2.75달러다. 고객은 ADC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으며 ADCPro 모듈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이용해 편리하게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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