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솔루션업체 코스콤(대표 김광현)은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2009년도 정품 소프트웨어(SW) 사용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발표했다.
![](https://image.zdnet.co.kr/2009/12/28/WTBuAbwVAa2TI1e2qB4R.jpg)
코스콤은 SW관리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직원업무 분석과 수요조사를 토대로 SW자산을 운영, 구매, 배포했다. 직원대상 정기교육으로 정품SW 사용의식을 고취하고 점검활동을 통해 불법SW사용을 차단하는 등 관리를 실시해왔다.
코스콤 관계자는 수상소감으로 30년 이상 금융IT솔루션 업계에 종사해 정품SW사용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품SW사용 환경을 조성해 모범적인 저작권문화를 지기큰 풍토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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