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온넷(대표 임연호)이 서버보안솔루션 단일 제품으로 일본 수출 120만 달러(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수입 기준)를 돌파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티에스온넷의 최대주주는 하우리이다. 티에스온넷은 내년에는 일본 수출 200만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보안운영체제 전문기업인 티에스온넷의 대표제품인 '레드아울'이다. 레드아울은 외부의 해킹이나 내부의 불법적 정보유출 시도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는 서버 보안 솔루션이다. 특히 레드아울의 접근통제기능은 일본의 관공서와 5대 메이저은행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고 티에스온넷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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