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대표 김광현)은 미소금융재단(대표 김승유)과 '마이크로크레딧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코스콤은 내년 7월 시스템 가동을 목표로 향후 7개월 동안 미소금융중앙재단 내부지원, 여신, 대외연계 등 업무를 개발하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인프라를 공급하게 된다.
코스콤 관계자는 "전사적 역량을 지원해 성공적인 마이크로 크레딧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미소금융재단은 오는 15일부터 지역재단 설립을 본격화하고 대출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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