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최고 판매자'에 순금50돈 증정

일반입력 :2009/12/14 09:33

이장혁 기자

믿을 수 있는 오픈마켓 11번가(대표 정만원, www.11st.co.kr)는 지난 9일, 11일 양일간 보라매사옥에서 최근 3개월간 판매실적 우수자 111명을 초청해 시상식을 가졌다.

11번가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총 3개월간 판매 실적을 토대로 거래액, 순매출액, 판매상승률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베스트셀러(우수판매자) 100명과 슈펙스셀러(최우수판매자) 11명을 최고 판매자로 선정하였다. 특히 총 거래액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의 두드러진 매출상승률이나 꾸준한 실적 역시 선정 기준에 반영되었다.

9일 개최된 베스트셀러 시상식에는 의류, 잡화, 리빙, 레져, 가전, 뷰티, 해외물품 총 7개 분야의 우수 셀러 100명이 참여했다. 각 분야별로 거래액과 순매출 부문에서 상위를 차지한 셀러들에게 크리스탈 감사패와 11번가 싸이닉 화장품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11일에 개최된 슈펙스셀러 시상식에서는 전 분야를 통틀어 거래액, 순매출, 판매상승률 부문 각 1위셀러(총3명)에게 순금 50돈의 감사패를 수여했다. 그 외 패션, 리빙, 레져, 가전 총 4개 분야에서 거래액, 순매출 부문 각 1위를 차지한 셀러(총 8명)에게는 순금 30돈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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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우수 셀러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판매자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한다는 취지로 작년 11명에서 올해 111명 규모로 확대 개최했다.

11번가 셀러지원팀 김연미 팀장은 “11번가가 올 한해 양적 질적 큰 성장을 이룬 것은 판매자들이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11번가의 소비자 중심 정책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기 때문이다”면서 “앞으로도 11번가는 판매자와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 소비자에게 최상의 만족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