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업체 MSC소프트웨어는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만도가 엔지니어링 생산성과 효율 향상을 위해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툴을 채택했다고 8일 발표했다.
만도는 한국 자동차 회사의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에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통합하기 위해 애덤스(Adams)를 포함한 MSC 엔지니어링 해석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만도 중앙연구소의 장세인 팀장은 "MSC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엔지니어링 해석 시나리오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생산 공정 간소화 효과도 거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