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스마티 스페셜' 출시

일반입력 :2009/12/08 11:59

이설영 기자

KTH(대표 서정수)는 중소 자영업주의 신규고객 확보 및 단골고객 관리 서비스인 '스마티'를 기반으로 한 온-오프 토털마케팅 서비스인 '스마티 스페셜'을 출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스마티(특허등록 1008299130000)'는 휴대폰을 활용해 방문 고객의 정보를 확보하고, 문자메시지를 통해 기존 고객에 대한 고객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단지와 결합하여 마케팅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툴이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LG 하이프라자 등 400여개 매장에 제공돼 마케팅 담당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하는 '스마티 스페셜'은 기존의 스마티 서비스와 전단지의 디자인/제작/배포는 물론, 포털사이트의 지역검색 노출을 묶어 패키지 상품으로 제공한다. 업종변경을 계획 중이거나 새로이 창업하는 중소자영업주에게 통합 홍보대행 서비스로 적합하다. 특히 자영업주의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업은행의 마이알파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최장 36개월 할부지원 서비스를 제공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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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는 12월까지 스마티스페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SMS 1천건 추가제공 및 15만원 상당의 이벤트용 경품을 제공한다. 

KTH는 오는 12월 10일 15시부터 신대방동 사옥에서 스마티영업사 대상으로 스마티스페셜에 대한 상품 설명회를 진행한다. 가입문의는 스마티 홈페이지(www.smarty.kr) 및 1577-1146으로 하면 된다.